적고 보니까 '블'시리즈네. (한때 D가 유행이더니, 이제는 B인가.)
((BLeach, BLack Cat, BLood+, BL이 대세인지도;;))
1. 카고메와 아카네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 블리치 56, 57화
처음 블리치를 볼 때, 쿠보 상은 유행을 집어내는 능력이 탁월해서 흥행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더랬다. 남성향과 여성향을 골고루 충족시켜주는 그 서비스 정신에도 감탄했고.
56, 57화를 보면서 느낀 점은 백합이 대세이기는 하지. 랄까. 아무리 그래도 설마 요루이치와 소이폰의 과거사로 57화의 절반을 할애할 줄은 몰랐다.
소제목은 결과적으로 카고메의 승! 아카네의 짝사랑이 애증으로 변한 것임이 밝혀졌다. (어째서 떠난 거냐고 하는 것도 아니고, 왜 데려가지 않았느냐고 통곡하다니;)
무녀는 사실, 또 다른 환생 무녀에게 연정을 품고 있었으니, 어쩌면 좋으냐, 우라하라!
(이 문장을 해석할 수 있는 분은 하루카, 블리치, 이누야샤를 통달하셨으니 하산하셔도 좋습니다. _._)
((원작으로 이미 읽은 부분인데, 애니로 보니까 어쩜 이렇게 다르냐. -_-a))
무슨 소리인지 모르시겠는 분들을 위한건방진 설명.
요루이치(cv : 유키노 사츠키), 소이폰(cv : 카와카미 토모코), 우라하라(cv : 미키 신이치로)
근데, 블리치를 가만 들여다보면 네오로망스 성우분들 총 출동이시다. 대충 살펴봐도 이만큼이다.
2. 샤논이 레오폴드를 짝사랑하고 있어~ㅠ.ㅠ - 블랙캣 5, 6화
이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겠다. OTL 어쩌면 이렇게호모스토커인 거야. ㅠ.ㅠ
원작을 안 본 주제에 할 말은 아니지만, 나는 크리드가 비셔스 급의 악당이라고 그렇게 기대했었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이건 정말호모스토커에 사이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OTL
아니, 이 애니 자체가 그렇게 무거운 내용을 담을 리 없다는 건 엔딩을 보면서도 짐작했지만, 앞으로 얼마나 더 망가져 주실지 지켜볼 수밖에.
딱히 작화가 나쁜 건 아닌데, 왜 나랑은 그렇게 안 맞을까. 후리소데 휘날리며 노래부르는 이상한 아줌마(;)도 싫고. (6화 보면서, 아자씨 나이스~ 를 외쳤다는;;)
3. 블러드 : 더 라스트 뱀파이어를 기대해선 안 돼. OTL - 블러드 플러스 1~3화
이게 같은 원작으로 만들어진 이란성 쌍둥이의 모습이란 말인가. -_-a
사야는 혼자 싸울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강했다. 강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었고, 그녀의 싸움은 아무도 대신 해주지 못했다. 조력자가 생겨서 이젠 좀 숨통이 트이려나.
(그런데 여주인공 그 가냘픈 다리로 점프나 제대로 할 수 있어? 똑하고 부러질 것 같은 그 팔목으로 익수를 벨 수 있어? 응? 이건 마치 밀라 요요비치나 안젤리나 졸리를 기대했더니, 위노나 라이더를 여전사로 내세운 영화를 보는 기분이랄까;;)
제작진이 사전에 설정이 많이 달라질 거라고 예고는 했다고 하지만, 전작을 인상깊게 본 사람으로서는 계속 감상에 방해를 받을 것 같은 느낌이다. 계속 봐야하나;
((BLeach, BLack Cat, BLood+, BL이 대세인지도;;))
1. 카고메와 아카네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 블리치 56, 57화
처음 블리치를 볼 때, 쿠보 상은 유행을 집어내는 능력이 탁월해서 흥행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더랬다. 남성향과 여성향을 골고루 충족시켜주는 그 서비스 정신에도 감탄했고.
56, 57화를 보면서 느낀 점은 백합이 대세이기는 하지. 랄까. 아무리 그래도 설마 요루이치와 소이폰의 과거사로 57화의 절반을 할애할 줄은 몰랐다.
소제목은 결과적으로 카고메의 승! 아카네의 짝사랑이 애증으로 변한 것임이 밝혀졌다. (어째서 떠난 거냐고 하는 것도 아니고, 왜 데려가지 않았느냐고 통곡하다니;)
무녀는 사실, 또 다른 환생 무녀에게 연정을 품고 있었으니, 어쩌면 좋으냐, 우라하라!
(이 문장을 해석할 수 있는 분은 하루카, 블리치, 이누야샤를 통달하셨으니 하산하셔도 좋습니다. _._)
((원작으로 이미 읽은 부분인데, 애니로 보니까 어쩜 이렇게 다르냐. -_-a))
무슨 소리인지 모르시겠는 분들을 위한
요루이치(cv : 유키노 사츠키), 소이폰(cv : 카와카미 토모코), 우라하라(cv : 미키 신이치로)
근데, 블리치를 가만 들여다보면 네오로망스 성우분들 총 출동이시다. 대충 살펴봐도 이만큼이다.
2. 샤논이 레오폴드를 짝사랑하고 있어~ㅠ.ㅠ - 블랙캣 5, 6화
이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겠다. OTL 어쩌면 이렇게
원작을 안 본 주제에 할 말은 아니지만, 나는 크리드가 비셔스 급의 악당이라고 그렇게 기대했었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이건 정말
아니, 이 애니 자체가 그렇게 무거운 내용을 담을 리 없다는 건 엔딩을 보면서도 짐작했지만, 앞으로 얼마나 더 망가져 주실지 지켜볼 수밖에.
딱히 작화가 나쁜 건 아닌데, 왜 나랑은 그렇게 안 맞을까. 후리소데 휘날리며 노래부르는 이상한 아줌마(;)도 싫고. (6화 보면서, 아자씨 나이스~ 를 외쳤다는;;)
3. 블러드 : 더 라스트 뱀파이어를 기대해선 안 돼. OTL - 블러드 플러스 1~3화
이게 같은 원작으로 만들어진 이란성 쌍둥이의 모습이란 말인가. -_-a
사야는 혼자 싸울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강했다. 강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었고, 그녀의 싸움은 아무도 대신 해주지 못했다. 조력자가 생겨서 이젠 좀 숨통이 트이려나.
(그런데 여주인공 그 가냘픈 다리로 점프나 제대로 할 수 있어? 똑하고 부러질 것 같은 그 팔목으로 익수를 벨 수 있어? 응? 이건 마치 밀라 요요비치나 안젤리나 졸리를 기대했더니, 위노나 라이더를 여전사로 내세운 영화를 보는 기분이랄까;;)
제작진이 사전에 설정이 많이 달라질 거라고 예고는 했다고 하지만, 전작을 인상깊게 본 사람으로서는 계속 감상에 방해를 받을 것 같은 느낌이다. 계속 봐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