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y 님께 받았습니다.
1. 블로그를 시작한 날
- 2004년 2월 25일 네이버에서 시작했다가 태터툴즈로 이사한 날은 2004년 8월 23일 입니다. 그러다 한 번 자료를 몽땅 날리고 새로 시작한 날은 2005년 10월 3일 입니다.
2. 가장 마음에 드는 포스트는?
- 머릿속을 떠도는 상념을 적확한 언어로 표현한 포스트. 여유있고 재기넘치는 포스트. (가장의 의미가 없잖아;;)
만약, 본인 블로그에서 고르라고 하는 거라면 그 사람의 매력 - 목소리
(저 위에 언급한 그런 꿈에 그린 포스트가 이거란 소린 아닙니다. 아직 많이 부족해도 애착이 가는 포스트라는 뜻으로;)
3. 좋아하는 블로그 분위기
- 개성이 뚜렷하고, 유연하고, 무감동, 무미건조를 쿨함과 착각하지 않고, 싫은 것보다 좋은 게 많고, 무엇보다 자신에게 충실하다는 느낌이 풍겨오는 블로그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잖아;;)
4. 블로그씨에 대한 생각?
- 이 문답이 네이버에서 만들어졌다는 증거. 포스팅 거리가 떨어질까 그날 그날 새로운 주제를 던져주는 배려는 지나친 친절.
5. 불펌을 당한 적이 있나?
- 네이버를 쓸 때는 스크랩된 글이 이리저리 떠도는 걸 봤지만, 태터툴즈로 이사온 이후는 그런 일 없음. 정말 웃긴 건 네이버 포스트를 전부 비공개로 돌려놔도 아직도 계속 스크랩 숫자 카운트는 올라간다는 거다. 게다가 스크랩 흔적 따라서 보러가면 비공개 포스트라니;; (네이버에서 정 뗀 계기.)
6. 딱히 자주 가는 블로그가 있다면?
- 링크 블로그는 매일 순회하지 않나 싶음. 그 외에는 정해놓고 가는 곳보다는 그때 그때 검색하는 편. (앞에 '딱히' 는 붙이지 않는 편이 좋았을 듯)
7. 포스트는 직접? or 스크랩?
- 그러니까, 싸이건 네이버건 스크랩 기능을 누구 좋으라고 넣었는지 알수가 없다. 적어도 컨텐츠 생산자를 위해 만든 게 아니란 건 확실하다. 그리고 자기 블로그를 스크랩으로 도배질하는 사람들의 심리도 이해할 수 없다. 자기 방을 남의 물건으로 꾸미면 좋을까. 정보를 원하는 거라면 '링크'로 충분하다.
8. 악플러에게 악플 받아본 적은?
- 없음. 기본적으로 검색봇을 막아놓은 덕분이 아닌가 한다.
9. 블로그는 보통 얼마나 쓰나?
- 질문을 이해할 수 없다. 구체적으로 포스트 작성에 걸리는 시간을 묻는 것인지, 전반적인 블로깅(이웃순회+답글달기+댓글달기+포스트 작성 등등)에 드는 시간을 묻는 건지, 포스트 갯수를 묻는 건지, 텍스트 양을 묻는 건지 알 수가 없음.
10. 바톤의 혼을 이어받을 5분
- 제가 앵커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쓰다보니 어째 틱틱대는 말투가 되버렸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안 좋은 기억이 있다보니;;
ps. 일웹을 돌면서 블랙캣 페스타 후기를 읽었다. 미키 상, 크리드 그 자체였다고 한다. ;ㅁ;
스트라이프의 검은 롱코트(깃에 모피가 달려있는)에 흰 셔츠, 우어~ 월매나 멋졌을 꼬. 그리고 캐스팅 정보를 건성으로 넘겨서 몰랐는데, 하야미 쇼 상도 출연하셨다고한다. 미키 상과 하야미 상이 고져스함으로 무장해서 다른 게스트 분들은 평범하게 입고 나오셨다가 뻘쭘하셨더래나. ^^; 어쨌든, 미키 상 무척 즐거우셨던 모양이다. 블랙캣 마니악 퀴즈에서 일등하셔서 상품으로 트레인과 스벤 손장갑 인형을 받으셨다는데, 결국 1기 ED을 불렀던 무슨 퍼펫이라는 여자애 두 명에게 주셨다고 한다. (지나치게 자상하심 ㅠ.ㅠ)
아아~ 곤조, 이런 건 좀 DVD로 내줌 안될까~ T^T
※ 참고로 아자씨가 받으셨다는 손장갑 인형, '안 들어가~' 라며 퍼피펫한테 넘기셨다는;
1. 블로그를 시작한 날
- 2004년 2월 25일 네이버에서 시작했다가 태터툴즈로 이사한 날은 2004년 8월 23일 입니다. 그러다 한 번 자료를 몽땅 날리고 새로 시작한 날은 2005년 10월 3일 입니다.
2. 가장 마음에 드는 포스트는?
- 머릿속을 떠도는 상념을 적확한 언어로 표현한 포스트. 여유있고 재기넘치는 포스트. (가장의 의미가 없잖아;;)
만약, 본인 블로그에서 고르라고 하는 거라면 그 사람의 매력 - 목소리
(저 위에 언급한 그런 꿈에 그린 포스트가 이거란 소린 아닙니다. 아직 많이 부족해도 애착이 가는 포스트라는 뜻으로;)
3. 좋아하는 블로그 분위기
- 개성이 뚜렷하고, 유연하고, 무감동, 무미건조를 쿨함과 착각하지 않고, 싫은 것보다 좋은 게 많고, 무엇보다 자신에게 충실하다는 느낌이 풍겨오는 블로그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잖아;;)
4. 블로그씨에 대한 생각?
- 이 문답이 네이버에서 만들어졌다는 증거. 포스팅 거리가 떨어질까 그날 그날 새로운 주제를 던져주는 배려는 지나친 친절.
5. 불펌을 당한 적이 있나?
- 네이버를 쓸 때는 스크랩된 글이 이리저리 떠도는 걸 봤지만, 태터툴즈로 이사온 이후는 그런 일 없음. 정말 웃긴 건 네이버 포스트를 전부 비공개로 돌려놔도 아직도 계속 스크랩 숫자 카운트는 올라간다는 거다. 게다가 스크랩 흔적 따라서 보러가면 비공개 포스트라니;; (네이버에서 정 뗀 계기.)
6. 딱히 자주 가는 블로그가 있다면?
- 링크 블로그는 매일 순회하지 않나 싶음. 그 외에는 정해놓고 가는 곳보다는 그때 그때 검색하는 편. (앞에 '딱히' 는 붙이지 않는 편이 좋았을 듯)
7. 포스트는 직접? or 스크랩?
- 그러니까, 싸이건 네이버건 스크랩 기능을 누구 좋으라고 넣었는지 알수가 없다. 적어도 컨텐츠 생산자를 위해 만든 게 아니란 건 확실하다. 그리고 자기 블로그를 스크랩으로 도배질하는 사람들의 심리도 이해할 수 없다. 자기 방을 남의 물건으로 꾸미면 좋을까. 정보를 원하는 거라면 '링크'로 충분하다.
8. 악플러에게 악플 받아본 적은?
- 없음. 기본적으로 검색봇을 막아놓은 덕분이 아닌가 한다.
9. 블로그는 보통 얼마나 쓰나?
- 질문을 이해할 수 없다. 구체적으로 포스트 작성에 걸리는 시간을 묻는 것인지, 전반적인 블로깅(이웃순회+답글달기+댓글달기+포스트 작성 등등)에 드는 시간을 묻는 건지, 포스트 갯수를 묻는 건지, 텍스트 양을 묻는 건지 알 수가 없음.
10. 바톤의 혼을 이어받을 5분
- 제가 앵커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쓰다보니 어째 틱틱대는 말투가 되버렸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안 좋은 기억이 있다보니;;
ps. 일웹을 돌면서 블랙캣 페스타 후기를 읽었다. 미키 상, 크리드 그 자체였다고 한다. ;ㅁ;
스트라이프의 검은 롱코트(깃에 모피가 달려있는)에 흰 셔츠, 우어~ 월매나 멋졌을 꼬. 그리고 캐스팅 정보를 건성으로 넘겨서 몰랐는데, 하야미 쇼 상도 출연하셨다고한다. 미키 상과 하야미 상이 고져스함으로 무장해서 다른 게스트 분들은 평범하게 입고 나오셨다가 뻘쭘하셨더래나. ^^; 어쨌든, 미키 상 무척 즐거우셨던 모양이다. 블랙캣 마니악 퀴즈에서 일등하셔서 상품으로 트레인과 스벤 손장갑 인형을 받으셨다는데, 결국 1기 ED을 불렀던 무슨 퍼펫이라는 여자애 두 명에게 주셨다고 한다. (지나치게 자상하심 ㅠ.ㅠ)
아아~ 곤조, 이런 건 좀 DVD로 내줌 안될까~ T^T
※ 참고로 아자씨가 받으셨다는 손장갑 인형, '안 들어가~' 라며 퍼피펫한테 넘기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