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염원의 하루카제 티켓을 구했다(?)

물음표인 이유는 아직 내손에 티켓이 없으니까. --;
1월8일부터 시작되는 일반판매를 대행업체에서 S석으로 구해준다길래 신청했는데, 그 사이트의 대행 방식을 잘은 모르겠는데, 어쨌든 나중에 딴소리는 않겠지?
음화하하하하하..결제 끝나고 뜨는 'soldout' 운이 따라주는구나.
두드리면 열린다, 구하면 얻으리라고 예수님이 그러셨다.
아, 정말 세상이 달라보여요~ >.<
사실 조금 더 욕심을 내자면 13일 오전 공연으로 가고 싶었는데...
오후 공연 끝나고 비행기 타러 갈 수 있을까;;;
2월달에 한번 시험해보고 가능한지 볼까나.
달러는 계속 약세라는데, 엔화는 왜 계속 고공행진이냐. ㅠ.ㅠ


2. 소소하게 지른 몇 가지

어제 yes24에서 주문한지 하루만에 또 주문들어감;



최민식님의 사진집 -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것들에 대하여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어슐러 르귄의 동화책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미줄


3. 오늘 아침에 보너스가 입금되었다. 음화하하하하하....(웃을때인가. ㅠ.ㅠ)

[사진출처 > yes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