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4시에 funcake에 올라올 토니의 첫 디지털 싱글곡은 "부탁해"라고 한다.
아이고, 저런 애절절절한 눈빛으로 '부탁'하면 정말 뭐든지 들어줄 것만 같다.

정말이지 지금 심정은 '토니를 부탁해'라고 신에게라도 빌고싶은 심정이다.
여기까지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지도 알고, 얼마나 힘든 선택을 해야했는지도 알기에, 팬 입장에서는 그저 장하기만 하다.

盡人事待天命

이제는 그저 기다리는 수 밖에.

[사진출처 > support-tony 티핑포인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