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なたに ありがとう~

니시우라도 토세이도, 양팀 응원단, 감독님, 벤치멤버, 심판, 관객, 장내 아나운서까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번화는 그저 이 한 마디밖에 할 말이 없어요.


고맙습니다


+ 그래도 한 마디만 하고 끝내기 아쉬우니…
오프닝에 새로운 컷 추가해준 아니플렉스. 그 센스에 탄복합니다. 미하시의 투구 클로즈업 멋져요~ 그리고 오프닝에서 소외되었던 치요를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만화를 애니메이션으로 옮길 때 어떤 연출을 해야하는지 그 모범답안을 보여준 24화였습니다. BGM도 카메라의 앵글, 움직임, 나레이션 처리까지 최고였습니다.

++ 진짜 마지막으로 니시우라 아가들아, 이 눈화가 격하게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