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차별 깜빡깜빡 공격!!

미..미하시, 이 살인적인 귀여움으로 누굴 죽이려고~ㅜ◇ㅜ

  • 그냥, 우리 미하시가 너무 예뻐서 막 눈물이 나려고 해요.
    이 아이는 어쩌면 이렇게 무자각인 상태로 귀염을 떨고 그럴까요. 18화에서의 미하시는 정말 반칙이에요~ 애니 작화팀! 이(↑) 미하시를 그리는데 평소보다 10배는 정성을 기울인 것 같아요. 원작 만화에선 딸랑 두 컷으로 처리한 깜빡깜빡을 이렇게 연출할 수가 있어어~>///< (고마워요♥ <- 썩은 하트)

  • 요즘은 매일 집에 돌아가서 오오후리 원작을 읽고 또 읽는 게 일상입니다.
    19화 방영할 때 빠져들어서, 앞으로 몇 화 안 남았다고 생각하면, 그저 아쉬워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거 끝나고 나면 한 동안 무슨 재미로 살아야하나, 벌써부터 걱정하고 있습니다. OTL

  • 역시 동시성이란 이래서 중요한가 봅니다. 남들은 이미 다 본, 혹은 봤을 매드 무비에 이제와서 미친듯이 웃고있습니다. 아아~ 섬나라 덕후 님들을 따라잡으려면 한참 멀었어요. '크게 휘두를 수 없어.' '아베군을 모르겠어요.' '아베를 쓰러드릴 수 없어(하루나 버전)' '오오후리 마시마로' '네코미미' 등등 엄청난 매드 무비들이 아주 짝으로 쏟아져 나오는군요.  그런 의미에서 재미있는 매드, 추천 좀....
    니코니코에 등록을 하지 않았는데, 오오후리때무에 하게 생겼습니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