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휘두르며는 정말 훌륭한 원작에, 원작에 대한 애정으로 철철 넘쳐나는 좋은 스텝들에 의해 잘 만들어진 웰메이드 애니라고 생각한다.
적당히 잔가지를 잘 쳐내는가 하면 서비스할 부분은 확실하게 서비스하는 친절한 애니팀 같으니라구.
20화를 기다리면서 이 부분을 어떻게 연출했을까 기대한 장면이 있다. 그런데, 그 장면은 안 나왔다. OTL
뭐였나면, 루리가 삼진의 "K" 깃발을 흔들까말까 하다가 '데헷~'하는 표정으로 K깃발 흔드는 장면. 이 장면에서 루리의 '데헷~'은 사라지고 그 자리를 미하시의 엄마가 차지했다. 애니팀!! 루리도 치요도 오오후리에서 찾아보기 힘든 귀여운 여자애라고~ 소중하게 대해줘~~~
기대했던 장면은 안 나왔지만, 카노우가 던지는 것도 보여주고, 귀엽운 쥰타의 모습도 보여줬으니 샘샘이라고 치차 (뭐를?)
오오후리는 원작도 좋지만, 정말 애니 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은 것이 정지 그림으로는 상황 파악이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애니에서는 그 부분이 명확하게 표현된다는 것이다. 미하시가 폭투한 원인도 만화에는 "주욱"이라는 의태어만으로는 좀 부족했는데, 애니에서는 확실하게 미끌어지는 걸 보여주니까.
애들이 움직이고, 진짜 야구를 하고, 정말 좋다~ T^T
적당히 잔가지를 잘 쳐내는가 하면 서비스할 부분은 확실하게 서비스하는 친절한 애니팀 같으니라구.
20화를 기다리면서 이 부분을 어떻게 연출했을까 기대한 장면이 있다. 그런데, 그 장면은 안 나왔다. OTL
뭐였나면, 루리가 삼진의 "K" 깃발을 흔들까말까 하다가 '데헷~'하는 표정으로 K깃발 흔드는 장면. 이 장면에서 루리의 '데헷~'은 사라지고 그 자리를 미하시의 엄마가 차지했다. 애니팀!! 루리도 치요도 오오후리에서 찾아보기 힘든 귀여운 여자애라고~ 소중하게 대해줘~~~
기대했던 장면은 안 나왔지만, 카노우가 던지는 것도 보여주고, 귀엽운 쥰타의 모습도 보여줬으니 샘샘이라고 치차 (뭐를?)
오오후리는 원작도 좋지만, 정말 애니 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은 것이 정지 그림으로는 상황 파악이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애니에서는 그 부분이 명확하게 표현된다는 것이다. 미하시가 폭투한 원인도 만화에는 "주욱"이라는 의태어만으로는 좀 부족했는데, 애니에서는 확실하게 미끌어지는 걸 보여주니까.
애들이 움직이고, 진짜 야구를 하고, 정말 좋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