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솔로 열정'
인기 남성그룹 jtL의 멤버 토니안(25)이 그룹 활동을 접고 '아름다운 솔로' 대열에 합류한다.
그는 다음 달 초 솔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재킷 촬영을 하는 등 홀로서기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 "jtL이 한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기 힘들것" 이라며 사실상 해체를 확인시켰던 토니안은 향후 jtL은 장우혁, 이재원이 따로 또 같이 활동하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바뀔것임을 밝힌 바 있다. 이번에 발매 될 솔로 앨범은 토니안이 오랫동안 기획과 준비 과정에 참여해 온 야심작으로 지난 18일 청담동 스튜디오에서 재킷 촬영을 마치고 녹음 후반 작업이 한창이다. 활동을 쉬는 동안 틈틈히 갈고 닦아온 가창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타이틀 곡은 "사랑은 가질수 없을때 아름답다"
세련된 비트가 살아 있는 미디엄 템포의 R&B 넘버로 90년대 중반 HOT를 시작으로 쌓아온 댄스 가수라는 인식을 뒤엎을 멜로디 위주의 매력적인 곡이다.
그의 측근은 "토니가 솔로 앨범을 통해 그동안 그룹 활동을 하면서 묻혀버린 자기만의 개성적인 음악성을 마음껏 발산했다"며 "기획부터 녹음까지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토니안은 올 초 자신이 공동 대표로 나선 TN 엔터테인먼트에서 후배 양성에 힘을 쏟고 있으며 다음 달 솔로 앨범 발매와 동시에 가요 프로와 오락 프로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할 계획도 세워놨다.
/안은영기자 eve@clubmetro.co.kr (무가지 메트로 中)
토니 팬들의 오랜 숙원이 이제서야 이루어지려는 모양이다.
간절히 원하면 정말 꿈♥은 이루어지는 것인가.
토니에게 반한 시작은 시각에서 부터 였지만, 그 녀석이 더 좋아지게 된 건 목소리 때문이었다. '단지 널 사랑해~'에 이끌린 수많은 토니팬들의 바람은 이 녀석의 목소리 좀 원없이 들어봤으면 하는 것이었다. 그건 에쵸티 안에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꿈이었고, jtL에서 절반은 소원 풀이 했다..했는데, 이렇게 솔로 앨범을 내준다니, 진짜 꿈만 같다.
온전히 토니의 목소리로만 채워진 앨범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두근거려서 요 며칠 잠을 설쳤다.
아마도 이 떨림은 한 동안 멈추지 않겠지.
하루 하루 지나가는 것이 꽃피길 기다리는 아이 심정이다.
분위기 깨는 소리지만, 가질 수 없는 사랑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건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걸까, 아니면 여우의 신포도일까. --;;
[사진출처 > 서포트토니 LEO님]
인기 남성그룹 jtL의 멤버 토니안(25)이 그룹 활동을 접고 '아름다운 솔로' 대열에 합류한다.
그는 다음 달 초 솔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재킷 촬영을 하는 등 홀로서기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 "jtL이 한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기 힘들것" 이라며 사실상 해체를 확인시켰던 토니안은 향후 jtL은 장우혁, 이재원이 따로 또 같이 활동하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바뀔것임을 밝힌 바 있다. 이번에 발매 될 솔로 앨범은 토니안이 오랫동안 기획과 준비 과정에 참여해 온 야심작으로 지난 18일 청담동 스튜디오에서 재킷 촬영을 마치고 녹음 후반 작업이 한창이다. 활동을 쉬는 동안 틈틈히 갈고 닦아온 가창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타이틀 곡은 "사랑은 가질수 없을때 아름답다"
세련된 비트가 살아 있는 미디엄 템포의 R&B 넘버로 90년대 중반 HOT를 시작으로 쌓아온 댄스 가수라는 인식을 뒤엎을 멜로디 위주의 매력적인 곡이다.
그의 측근은 "토니가 솔로 앨범을 통해 그동안 그룹 활동을 하면서 묻혀버린 자기만의 개성적인 음악성을 마음껏 발산했다"며 "기획부터 녹음까지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토니안은 올 초 자신이 공동 대표로 나선 TN 엔터테인먼트에서 후배 양성에 힘을 쏟고 있으며 다음 달 솔로 앨범 발매와 동시에 가요 프로와 오락 프로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할 계획도 세워놨다.
/안은영기자 eve@clubmetro.co.kr (무가지 메트로 中)
토니 팬들의 오랜 숙원이 이제서야 이루어지려는 모양이다.
간절히 원하면 정말 꿈♥은 이루어지는 것인가.
토니에게 반한 시작은 시각에서 부터 였지만, 그 녀석이 더 좋아지게 된 건 목소리 때문이었다. '단지 널 사랑해~'에 이끌린 수많은 토니팬들의 바람은 이 녀석의 목소리 좀 원없이 들어봤으면 하는 것이었다. 그건 에쵸티 안에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꿈이었고, jtL에서 절반은 소원 풀이 했다..했는데, 이렇게 솔로 앨범을 내준다니, 진짜 꿈만 같다.
온전히 토니의 목소리로만 채워진 앨범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두근거려서 요 며칠 잠을 설쳤다.
아마도 이 떨림은 한 동안 멈추지 않겠지.
하루 하루 지나가는 것이 꽃피길 기다리는 아이 심정이다.
분위기 깨는 소리지만, 가질 수 없는 사랑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건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걸까, 아니면 여우의 신포도일까. --;;
[사진출처 > 서포트토니 LEO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