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가 뒤바뀐 듯한 느낌이 들지만, 일단은 영화 소개를;
실은 업로드 끝난 시점에서 '아, 이거 자막 넣었어야 했는데.' 하고 깨달았습니다. 송년회 때는 그래서 자막 설정도 해달라고 해서 틀어놓고는;;
그러나 다시 자막 넣고 rip 뜨기엔 시간이 모자랐어요. ㅡㅜ 기한이 있는 숙제라;; (대략 dvd 영화 한 편 rip 뜨는데 약 5시간, 업로드 하는 데는 망할 개가패스 + 모박의 횡포로 3시간 걸렸음.)
아무튼 스페인 영화라 중간에 텍스트 처리된 부분이라던가 개사 된 노래 가사가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실 거라 여겨져 뒤늦게 보충설명(?) 올립니다.
나쁜 교육 (バッド・エデュケーション, La Mala Educacion 2004)
감독 : 페드로 알모도바르 (Pedro Almodovar)
출연 :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Gael Garcia Bernal), 펠레 마르티네스(Fele Martinez), 다니엘 지멘네스 카초(Daniel Gimenez Cacho), 루이스 호마르(Lluis Homar), 하비에 카마라(Javier Camara), 나초 페레스(Nacho Pérez - 어린 이냐시오)
[사진 출처 > 아마존 재팬, 내용 출처 > 네이버 영화]
일본판 더빙 성우 중에 제가 아는 이름은 미키 상과 마츠모토 야스노리 상뿐입니다. (엔리케 역의 성우분은 잘 모르는 분이라;) 미키 상의 연기도 놀랍지만, 사실은 마츠모토 야스노리 상도 만만치 않아서 ^^;
우리에게 익숙한(?) 스페인 노래 Quizás Quizás Quizás, Maniquí parisien 를 비롯해서 청아한 보이 소프라노로 불리는 Moon river와 정원사(원곡 : 돌아오라 소렌토로) 등 OST도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네이버에서 건진 Moon river와 마놀로 신부에 의해 개사 된 정원사 가사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스페인어로 두둥! 떠오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은 제가 기억하는 내용이고 정확한 것은 추후에 자막을 확인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단, 영화를 보시고 궁금하신 분만 열어주세요!
ps. 그러고 보니,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또 다른 영화 "죽기 전에 하고 싶은 10가지 (My Life Without Me, 死ぬまでにしたい10のこと)" 에서도 미키 상이 스콧 스피드먼의 더빙을 맡았다. 자상한 젊은 아빠를 연기하셨다는데, 끄응, 이 영화도 사야하나; 여주인공은 네야 미치코 상. (헉! 마오 중사와 웨버 커플?!! 매우 바람직한 조합이긴 한데 ㅜㅜ)
실은 업로드 끝난 시점에서 '아, 이거 자막 넣었어야 했는데.' 하고 깨달았습니다. 송년회 때는 그래서 자막 설정도 해달라고 해서 틀어놓고는;;
그러나 다시 자막 넣고 rip 뜨기엔 시간이 모자랐어요. ㅡㅜ 기한이 있는 숙제라;; (대략 dvd 영화 한 편 rip 뜨는데 약 5시간, 업로드 하는 데는 망할 개가패스 + 모박의 횡포로 3시간 걸렸음.)
아무튼 스페인 영화라 중간에 텍스트 처리된 부분이라던가 개사 된 노래 가사가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실 거라 여겨져 뒤늦게 보충설명(?) 올립니다.
나쁜 교육 (バッド・エデュケーション, La Mala Educacion 2004)
감독 : 페드로 알모도바르 (Pedro Almodovar)
출연 :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Gael Garcia Bernal), 펠레 마르티네스(Fele Martinez), 다니엘 지멘네스 카초(Daniel Gimenez Cacho), 루이스 호마르(Lluis Homar), 하비에 카마라(Javier Camara), 나초 페레스(Nacho Pérez - 어린 이냐시오)
[사진 출처 > 아마존 재팬, 내용 출처 > 네이버 영화]
일본판 더빙 성우 중에 제가 아는 이름은 미키 상과 마츠모토 야스노리 상뿐입니다. (엔리케 역의 성우분은 잘 모르는 분이라;) 미키 상의 연기도 놀랍지만, 사실은 마츠모토 야스노리 상도 만만치 않아서 ^^;
우리에게 익숙한(?) 스페인 노래 Quizás Quizás Quizás, Maniquí parisien 를 비롯해서 청아한 보이 소프라노로 불리는 Moon river와 정원사(원곡 : 돌아오라 소렌토로) 등 OST도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네이버에서 건진 Moon river와 마놀로 신부에 의해 개사 된 정원사 가사입니다.
달빛 강물, 내 맘에 흐르네. 난 결코 휩쓸리지 않으리
거친 물결에 흙탕물을 싣고 달빛 강물은 끝없이 내 맘속에 흐르네
강이여, 달이여, 나의 주님은 어디에 계신지 말해다오
난 정말 알고 싶네. 어둠 속에 숨겨져 있는 그 진실이
- Moon river-
정원사여 정원사여 매일 밤낮 꽃밭에서
그대 사랑의 불꽃이 꽃잎 붉게 물들이네
꽃잎마다 서려 있는 그대 사랑의 미소
희망 가득한 천국을 향한 그대의 간절한 눈길로
꽃들은 어느새 활짝 피어나고
은혜로운 그대에게 향기를 선사하네
정원사여 정성껏 꽃을 가꾸어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라
- 정원사(Jardinero, Torna a sorrento)-
거친 물결에 흙탕물을 싣고 달빛 강물은 끝없이 내 맘속에 흐르네
강이여, 달이여, 나의 주님은 어디에 계신지 말해다오
난 정말 알고 싶네. 어둠 속에 숨겨져 있는 그 진실이
- Moon river-
정원사여 정원사여 매일 밤낮 꽃밭에서
그대 사랑의 불꽃이 꽃잎 붉게 물들이네
꽃잎마다 서려 있는 그대 사랑의 미소
희망 가득한 천국을 향한 그대의 간절한 눈길로
꽃들은 어느새 활짝 피어나고
은혜로운 그대에게 향기를 선사하네
정원사여 정성껏 꽃을 가꾸어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라
- 정원사(Jardinero, Torna a sorrento)-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스페인어로 두둥! 떠오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은 제가 기억하는 내용이고 정확한 것은 추후에 자막을 확인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단, 영화를 보시고 궁금하신 분만 열어주세요!
ps. 그러고 보니,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또 다른 영화 "죽기 전에 하고 싶은 10가지 (My Life Without Me, 死ぬまでにしたい10のこと)" 에서도 미키 상이 스콧 스피드먼의 더빙을 맡았다. 자상한 젊은 아빠를 연기하셨다는데, 끄응, 이 영화도 사야하나; 여주인공은 네야 미치코 상. (헉! 마오 중사와 웨버 커플?!! 매우 바람직한 조합이긴 한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