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 대사(君はいけない人ですね。)는 하루카 3에서 벤케이(cv : 미야타 코우키)의 결정적 대사지만, 이만큼 절절하게 와닿는 대사도 없기에 인용해 본다.
아시는 분은 아시는 하루카 3 연동 게임 十六夜記(이자요이키)의 갤러리가 열렸다. 캐릭터란의 활짝 웃는 마사오미(cv : 미키 신이치로)가 예뻐서, 드라마CD로만 접했지만, 꽤 호감이 있던 토모모리(cv : 하마다 켄지)가 주역으로 전면 부상한 것에 관심이 가서 지켜보고 있기는 했지만….
여러 말이 필요 없으니, 그냥 봅시다.



플레이 버튼 클릭 (재생 시간 14초)

きっと, これからも忘れない, 忘れられるはず…ないんだ。
(결코, 앞으로도 잊지 않아. 잊을 수 있을 리가… 없어.)


이런 애잔한 표정에, 이렇게 가슴 저미는 목소리로 말씀해주시면, 그냥 쓰러져 버릴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미키 상, 당신은 정녕 몹쓸 사람입니다. 기어이 눈물 떨어뜨리게 만드시는군요.

하루카 게임 쪽까지는 손대지 않으려고 했는데…. OTL

출처 - 하루카 十六夜記 갤러리

추가로, 이 동영상에 사용된 BGM은 遙かなる時空の中で3 엔딩곡인 運命の鼓動よ(운명의 고동이여)로 어린 백룡(cv : 오오타니 이쿠에)과 청년 백룡(cv : 오키아유 료타로)의 듀엣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