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카 알람 시계를 사용한 지 어언 일주일(;)
이제 적응할 때도 되었는데, 아직도 미키 상의 "오하요-" 만 나오면 화들짝 놀래서 "-고자이마스, 미코 도노." 까지 듣지 않아도 이미 정신 말짱, 벌떡 일어나서 off 스위치로 손이 간다. 그리고는 잠시 벌렁대는 가슴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심호흡. 일주일째 이러고 있다. OTL
아까운 짓이다. 이 뒤에 나카하라 상, 호시 상, 다카하시 상의 목소리가 기다리고 있는데.
사용해보기 전에는 "성우분들 목소리가 흘러나오는데, off 버튼을 누를 수나 있겠어요? 호호호" 그랬는데, 내가 너무 나의 심장을 과신했던 게지.
미키신의 모닝콜~♡ 이라는 낭만적인 환상을 품고 있었는데, 정작 그분의 목소리가 귓가에서 들려오자 경기하듯 벌떡 일어난다는 현실의 냉혹함. OTL
칼리 님, 이거 백번까지 못들을 거 같아요. ;_;
2
오랜만에(?) 들러본 81프로듀스 홈페이지.
뭔가 목적이 있어서 들어갔다가, 그 목적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말았다.
미키 상의 프로필 사진이 바뀌었다! 그동안 꽤 오래 그 프로필 사진이 안 바뀐다 했더니.

흐흐, 프로필 사진에서는 그렇게 눈에 힘을 팍 주기로 하신 건가요? ^^;
선글라스 안 쓰신 맨 얼굴 사진이라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기는 하지만요. (제발, 그 눈동자를 감추지 마세요~)
그런데, 어째 요즘 사진이 더 젊어 보이는 건 기분 탓?
3
이 정도로 무슨 번뇌냐…진짜, 오늘 아침 나를 108번뇌의 개미지옥으로 몰아넣은 것은 바로 이것이다.
아침부터 기력소모가 심해서, 더는 일도 손에 안 잡힌다.
하루카 알람 시계를 사용한 지 어언 일주일(;)
이제 적응할 때도 되었는데, 아직도 미키 상의 "오하요-" 만 나오면 화들짝 놀래서 "-고자이마스, 미코 도노." 까지 듣지 않아도 이미 정신 말짱, 벌떡 일어나서 off 스위치로 손이 간다. 그리고는 잠시 벌렁대는 가슴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심호흡. 일주일째 이러고 있다. OTL
아까운 짓이다. 이 뒤에 나카하라 상, 호시 상, 다카하시 상의 목소리가 기다리고 있는데.
사용해보기 전에는 "성우분들 목소리가 흘러나오는데, off 버튼을 누를 수나 있겠어요? 호호호" 그랬는데, 내가 너무 나의 심장을 과신했던 게지.
미키신의 모닝콜~♡ 이라는 낭만적인 환상을 품고 있었는데, 정작 그분의 목소리가 귓가에서 들려오자 경기하듯 벌떡 일어난다는 현실의 냉혹함. OTL
칼리 님, 이거 백번까지 못들을 거 같아요. ;_;
2
오랜만에(?) 들러본 81프로듀스 홈페이지.
뭔가 목적이 있어서 들어갔다가, 그 목적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말았다.
미키 상의 프로필 사진이 바뀌었다! 그동안 꽤 오래 그 프로필 사진이 안 바뀐다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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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프로필 사진에서는 그렇게 눈에 힘을 팍 주기로 하신 건가요? ^^;
선글라스 안 쓰신 맨 얼굴 사진이라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기는 하지만요. (제발, 그 눈동자를 감추지 마세요~)
그런데, 어째 요즘 사진이 더 젊어 보이는 건 기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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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무슨 번뇌냐…진짜, 오늘 아침 나를 108번뇌의 개미지옥으로 몰아넣은 것은 바로 이것이다.
아침부터 기력소모가 심해서, 더는 일도 손에 안 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