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오로망스 아라모드
a la mode는 당췌 뭣이다냐. 아니, 하루카팀은 세키토모상 뿐이잖여~ (불만을 사투리로 승화(;)시킨다)하면서 관심 끊었더니 돈에이 이리 뒤통수를 치다니. -_-++
뭐시냐, 찔끔찔끔 "게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하고 공지 올리면 다냐. ㅠ.ㅠ 우어~ 우선판매가 오늘부터였단 소리 들었다.
일반 판매 노려봐, 옥션을 노려? 별별 생각이 다 들었지만, Wibro 11월엔 시범 서비스 들어가야한단 말이다. OTL

관련 사이트 - http://www.gamecity.ne.jp/media/event/alamode
* 공연 일정

2005년 9월 3일(토) ・9월 4일(일)낮,밤 2회 공연
 낮공연 13:00 개장 13:30 개연 마켓:10:30~13:30
 밤공연 17:00 개장 17:30 개연 마켓:15:00~17:30
※9/3(토) 낮공연 한정 오프닝 세레모니 있음

* 출연진

9월 3일(토)・ 9월4일(일)
  호리우치 켄유、이와타 미츠오、모리카와 토시유키、나리타 켄
  세키 토모카즈、이토 켄타로、후쿠야마 쥰、키시오 다이스케

9월 3일(토)한정
  코야마 리키야、나미카와 다이스케

9월 4일(일)한정
  스기타 토모카즈、미키 신이치로 외

2. 벨리시마(Bellissima)
우리 아자씨는 이제 선글라스에 이어 악세사리까지 진출?!
관련 사이트 - Facial Designer
벨리시마라는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한 기념으로 이런 물건을 예약 판매 한단다.


Original Photo Box 「시에스테」+ 컵받침 2개 해서 4,200엔.
저 오리지날 포토 박스에 뭐가 들어가냐면, 아반티 사진집 '翻弄'에 미수록 된 5장의 사진이 들어간다고 한다. OTLOTLOTL
그리고 저 컵받침은 대나무를 둥글려서 거기에 플라스틱을 흘려넣고 연마해서 모양을 내고, 자기네 로고가 박힌 은제 플레이트를 달았다나 뭐라나. (전량 수제작이래도, 무지 비싼 컵받침이로고;)
쨌든, 이 브랜드는 또 미키신과 무슨 관계인가 했더니, 컨셉터로 참여하신단다. 지난 번 아반티 사진집 광고 중에 본인 디자인의 팬던트 얘기가 나왔었는데, 여기에서 만든 모양이다. (아래 그림 가장 오른쪽의 직사각형 팬던트, 요 근래 찍은 사진엔 어김없이 하고 있더란;)


악세사리까지 덤비기엔 나의 지갑이 너무 가벼워서 사진 박스만 지르기로 했다. 하지만 그래도, 그이 앞에서 내 지갑은 너무 쉽게 열리는거 같다. -_-;

ps. 컨셉터라는게 구체적으로 뭘 하는 걸까. 그냥 달랑 '고딕풍으로 해주쇼' 라는 식으로 컨셉만 던져주는지, 아니면, 본인이 직접 디자인은 안해도 이런 모양으로 이런 재질에 이런 색상으로 요래요래 만들어주쇼...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