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짧은머리 변신' 팬들 으악!

내가 좀 오래동안 너를 멀리했었다고는 해도, 이런 방법으로 눈을 돌리게 하다니.


어쩜 좋아. 어우야, 너무 귀엽잖아. ㅠ.ㅠ

활동할 때는 기획사 직원(?)들도 챙기랴, 교복 회사 사장님 노릇하랴, 가수 노릇도 하랴, 여기저기 얼굴마담 뛰랴
살이 붙을 날이 없더니만, 그래도 휴식기라고 얼굴에 살이 좀 붙었다. 딱, 이정도만 유지해도 좋겠다.
게다가 볼살이 좀 오르고, 머리도 저렇게 짧게 깍아놓으니까, 영락없이 병아리다.
저 얼굴 어딜봐서 28살이냐고. OTL
자기 회사 교복입고 학교 가면, 신입생이냐 소릴 듣겠네.

요즘은 소속 연예인들(정려원, 조혜련, 이켠, 정형돈 등)이 잘나가서 우리 토사장님은 좋겠다.
(토니랑 관계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왠지, 저 연예인들도 예사롭지 않게 보인다.)
교복 회사도 원하는 대로 번성하길.

그리고, 제발 단독 콘서트도 해주고, 2집 앨범도 가을에는 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