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에 올라온다고 했던걸 살짝 까먹고; 오늘에서야 봤다.
하.하.하. 역시 미키신. Ⅱorz
저 짤막하고 무성의한 답변. 번역 할 것도 없다.
아니 그래도 가끔 보면 성실하게 답변하는 인터뷰도 있기는 한데(하루다키 OVA 인터뷰라든가)
성실답변의 기준은 뭘까.
질문 내용에 따라서? 아님, 인터뷰어에 따라? 아님, 그날의 피로도에 따라?
모르겠다, 모르겠어.
하긴, 내가 미키신 속을 어찌 알겠어.
평생을 쳐다보고 있어도 이 사람을 다 알 수 있는 날이 오기나 하겠나 싶은데.
출처 - http://atis.cc/html/interview/01.html#miki
죽~ 쓰다가 느낀건데, 혹시 질문지 던져주고 작성해 달라고 하면, 이런 답변을 매크로로 작성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강하게 들었다. 어차피 각 성우분들에게 동일한 질문이 돌아가고, 매번 녹음 끝나고 받는 질문도 똑같은 내용이고 하니까.
녹음 후 감상은? - 즐거웠습니다 / 녹음중 어려웠던 점은? - 별로 / 들을만한 부분은? - 전부 / 팬들에게 한 말씀 - 즐겨주세요
이제는 읽지 않아도 알거같다;
하.하.하. 역시 미키신. Ⅱorz
저 짤막하고 무성의한 답변. 번역 할 것도 없다.
아니 그래도 가끔 보면 성실하게 답변하는 인터뷰도 있기는 한데(하루다키 OVA 인터뷰라든가)
성실답변의 기준은 뭘까.
질문 내용에 따라서? 아님, 인터뷰어에 따라? 아님, 그날의 피로도에 따라?
모르겠다, 모르겠어.
하긴, 내가 미키신 속을 어찌 알겠어.
평생을 쳐다보고 있어도 이 사람을 다 알 수 있는 날이 오기나 하겠나 싶은데.
출처 - http://atis.cc/html/interview/01.html#miki
죽~ 쓰다가 느낀건데, 혹시 질문지 던져주고 작성해 달라고 하면, 이런 답변을 매크로로 작성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강하게 들었다. 어차피 각 성우분들에게 동일한 질문이 돌아가고, 매번 녹음 끝나고 받는 질문도 똑같은 내용이고 하니까.
녹음 후 감상은? - 즐거웠습니다 / 녹음중 어려웠던 점은? - 별로 / 들을만한 부분은? - 전부 / 팬들에게 한 말씀 - 즐겨주세요
이제는 읽지 않아도 알거같다;
- 미래 세기 브라질 - 원제는 "브라질(Brazil)" 테리 길리엄 감독의 SF 판타지(?). 토요명화에서는 "컴퓨터 환상 여행" , EBS에서는 "여인의 음모"라는 참 알 수 없는 제목으로 방영이 되기도 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