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상
격조했습니다
Lei
2006. 3. 6. 17:05
근 3년 동안 감기로 이렇게 앓아본 적이 있었던가 싶습니다.
겨울이면 항상 감기를 달고 살았기에 오히려 크게 앓아본 적은 없었는데, 겨울 끝에 이렇게 당해버렸네요. 역시 사람은 방심하고 있을 때 가장 약한가 봅니다. 겨울 다 갔네~ 라는 순간 이렇게 허를 찔릴 줄이야.
그래 한동안 제 블로그는 이렇게 동결 상태일 것 같습니다. 이게 언제까지 갈 거냐고 하시면, 약 먹으면 일주일을 기준;으로 이번 주말까지일까요?
밀린 답글을 이제 달기도 뻘쭘한 시간이 흘렀지만, 좀 괜찮아지면 달겠습니다.
원래 꽃샘추위가 더 매운 법이라지만, 참 지독한 감기입니다. 여러분도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환절기 건강에 신경 쓰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감기로 목소리도 변하고, 계속 콜록대니까 칼퇴근 해도 눈치가 안 보여 좋군요.
겨울이면 항상 감기를 달고 살았기에 오히려 크게 앓아본 적은 없었는데, 겨울 끝에 이렇게 당해버렸네요. 역시 사람은 방심하고 있을 때 가장 약한가 봅니다. 겨울 다 갔네~ 라는 순간 이렇게 허를 찔릴 줄이야.
그래 한동안 제 블로그는 이렇게 동결 상태일 것 같습니다. 이게 언제까지 갈 거냐고 하시면, 약 먹으면 일주일을 기준;으로 이번 주말까지일까요?
밀린 답글을 이제 달기도 뻘쭘한 시간이 흘렀지만, 좀 괜찮아지면 달겠습니다.
원래 꽃샘추위가 더 매운 법이라지만, 참 지독한 감기입니다. 여러분도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환절기 건강에 신경 쓰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감기로 목소리도 변하고, 계속 콜록대니까 칼퇴근 해도 눈치가 안 보여 좋군요.